엇갈리는 알파벳 평가…MS·테슬라는 매수 유지


월스트리트 표지판 / 사진=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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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투자은행이 마이크로소프트와 팔란티어, 테슬라 등 인공지능(AI) 관련주에 긍정적인 의견을 이어갔다. 반면 알파벳에는 검색 성장 둔화와 막대한 AI 인프라 투자 부담을 둘러싼 엇갈린 평가가 나와 대형 기술주 안에서도 차별화가 나타났다.

팔란티어, 애플 ‘비중 확대’

29일(현지 시간) CNBC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600달러에서 630달러로 높였다. 마이크로소프트의 2027회계연도 1분기 실적에서 애저 매출이 환율 영향을 제외하고 전년 대비 48% 증가해 시장 예상보다 약 3%포인트 높았다는 점을 주목했다. 2분기 애저 성장률 가이던스도 49~50%로 시장 예상치 45%를 웃돌았다.
팔란티어에도 신규 매수 의견이 나왔다.

JP모건은 팔란티어에 ‘비중확대’와 2027년 12월 목표주가 262달러로 신규 커버리지를 시작하고 주요 추천 종목 목록에 포함했다. 최근 주가 수준 대비 30%가 넘는 상승 여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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